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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미래

1급 공업사 찾기

by 창고 지기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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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가 나면 공업사를 가야 한다. 보험 회사에서 추천하여 입고하는 곳도 있지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공업사나 주위 평판을 들어 잘하는 곳에 입고하는 것이 좋은데 결코 쉽지 않다.

 

1. 사고 유형에 따라 선택한다.

단순 찌그러짐이면 1급도 잘하지만 판금 도색이 전문인 공업사를 직접 찾아가서 차를 맡기는게 더 좋다.

그러나 엔진이나 트렁크 기타 후레임이 손상갈 정도라면 1급 정비 공장에 의뢰하는 것이 종합적으로 수리가 좋게 나온다.

 

2. 자동차 브랜드 정비소 센터

현대나 기아등 국내 브랜드는 자체 A/S와 서비스 망이 있다. 그러나 순서가 너무 밀려서 보통 1개월, 2개월이 지난 다음 수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전화해 보고 결정하여야 한다.

 

꼭 현대나 기아로 가야 한다면 레커차로 견인하여 방문을 하면 긴급차량으로 간주하여 훨씬 빠르게 수리받을 수 있다. 

 

3. 자신의 주위보다 잘하는 곳을 선택하여야 한다.

집 주위 어디서나 사고 처리를 한다고 하지만 외주 위탁을 하는 곳이 대부분 이다. 도심의 경우 부지의 한계로 큰 공장이 있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분히 알아보고 전문 업체를 찾아야 한다.

 

4. 지도를 이용하여 공업사를 찾는다.

포털의 지도에 1급 공업사, 정비소 등을 입력하여 찾고 거리 뷰를 통하여 간판을 확인한다. 정비소인지 간이로 하면서 정비소 간판만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를 하여 물어보면 의외로 상당한 시간을 소요로 잡으면 위탁 가능성도 있다.

보통 상담을 하면 몇일 혹은 2일 3일 명확하게 답을 주는 곳은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5, 보험사 지정업체도 꼭 안 좋은 것은 아니다.

결국 차를 고치는 행위는 같은데 누가 고치는 것인지 본인의 차 상태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가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빠른 시간에 판금 도색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공업사가 있다면 충분한 리뷰와 실적으로 보고 판단하면 된다.

 

또한 보험회사에서 지정한 공업사의 경우 문제가 있으면 인수를 거부하고 보험사에 재 수리를 요구할 수 있다.  

 

6.  자동차 영업사원에게 문의한다.

자신이나 식구들과 친분이 있는 자동차 영업사원이 있으면 물어보고 공업사에 대한 문의를 해도 가능하다. 많은 고객들을 접하고 쌓인 경력이 있어 의외로 쉽게 연결될 수도 있다. 믿음이 필요하다.

 

정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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