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와 미래

접촉사고 났을때 조치 방법

by 창고 지기 2022. 11. 7.
반응형

접촉사고가 나면 어쩔 줄 모르고 전화만 붙들고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작은 사고가 나면 빠른 판단을 해야 한다. 그러면 속상한 일도 없고 빠르게 조치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남의 차를 추돌하였을 때

1. 뒤에서 차를 추돌한 경우 

- 일단 앞차가 특별한 이상 이상 증후가 없었는데 내가 부주의로 접촉 사고를 냈다면 빨리 인정하고 차를 빼는 게 중요하다.

- 자신의 잘못이면 정중하게 인정하고 제가 다 처리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차주를 안심시키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 이때 기본적 사진을 신속하게 앞과 뒤 좌  우측이 나오도록 도로 차선과 함께 찍어두고 빠진다.

이는 현재 내가 추돌하여 생긴 부분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한 자료가 된다.

- 요즘은 블랙박스가 잘되어 있어서 필요하면 사건 자료로 얼마든지 영상으로 볼 수 있으므로 너무 사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 그다음 보험 접수를 해서 조치하거나 보험 접수를 하지 않을 경우 공업사에 의뢰하여 차를 고쳐주면 된다. 

 

2. 서행 간 추돌하였다면 

- 마음을 좋게 먹는 게 중요하다. 재수 없다. 운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큰일이 없어서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하고 항상 누구에게난 일어나는 보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 전방 주시를 내가 안 한 게 되므로 100% 인정하고 내가 보험 처리해주겠다 하고 차를 빼고 보험을 부르고 난 뒤 내 과실이 크니 내가 보험 처리하겠다 하면 된다.

- 비교적 추돌 부위가 크고 어느 정도 육안으로 봐도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보험 처리한다. 보험 처리하면 간단하다.

- 아주 미미하면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라면 광택 비 정로를 드리고 미안하다고 표현하고 그 자리에서 일을 끝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때 간단히 대화를 녹취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뒤에서 추돌한 경우

- 뒤에서 추돌한 것은 일방적인 잘못 이므로 무조건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환자가 있는지 살핀다.

- 말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냉정하게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별것 아니다.

- 환자가 있으면 119에 우선 접수하고 112에도 접수한다.

- 환자는 없고 차만 손상되었을 경우 큰 도로 이거나 고속도로 라면 즉시 차를 이동시킨다.

- 내 잘못이다 라는 뜻을 명확히 밝히고 서로 녹취하고 차를 빼고 난 다음 보험사 불러서 사고 접수하면 된다.

오히려 사고를 낸 사람이 속이 편할 수도 있다.

 

남의 차가 나를 추돌하였을 때

1. 서행하는데 남이 나를 추돌한 경우

-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고 몸이 다쳤는지 스스로 살펴야 한다. 작은 충격에도 운전자의 자세에 따라 나중에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 스마트폰 녹취를 누르고 녹음을 시작한다. 차문을 조금 열고 블랙박스에 앞이나 뒤에서 목소리가 들어가게 중요한 대화를 녹화하는 것은 가장 좋다.

 

2. 뒷 차의 차주 상태를 관찰하여 다음 사항으로 조치한다. 

예를 들어 아무 잘못이 없는데 나에게 운전을 잘하느니, 못하느니, 자신의 차가 맞는지, 운전면허가 있는지, 없는지, 등을 우선 묻고 따지려 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차를 빼면 안 된다.

 

이때는 자신도 보험사를 불러야 한다. 더욱 이상하면 112에 사고를 하여 접수한다. 물론 범칙금 나올 수도 있지만 우위에서 이상한 사람들에게 끌려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112 접보하는 것이다.

 

- 녹취하는 중에 자신이 100% 과실이라고 하고 차를 뺍시다라고 하면 차를 빼고 이 모든 사항은 뒤차의 차주가 인정한 것을 서면으로 확인하라고 하고 차를 뺀다. (자동차 사고 서면 확인서 예문 참조 )

 

3. 보험사 접수 여부

- 내 차가 새 차 이거나 고가품이면 무조건 보험사를 불려야 한다. 

- 차량 이력 때문에 보험 접수를 하기 싫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가해 차주가 원하지 않으면 무보험으로 차를 고칠 수 없다.

- 차량 수리 비용이 어는 정도 나오는 것이 확인되면 그때 서로 연락하여 보험 접수를 취소할 수도 있다.

- 업무가 바쁘거나 신경 쓸 경황이 없으면 상대 보험 불러달라고 한다. 단  내 보험을 후방 추돌일 경우 굳이 부를 필요 없다.

- 만약 상대 보험회사 직원이 과실 여부를 따지려 하면 그때 불러도 되고 일체 서명이나 싸인은 구두로 우리 측의 잘못이 100%이다라고 할 때 외에는 하면 안 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추후라도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는 사람 즉,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자신의 보험사 부르고 해결하라고 한다.

물론 보험사 직원이 무조건 내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보험사 직원이 그 자리에서 판단을 하는 게 아니고 사고 접수를 하여 본사에 넘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몇 대 몇은 그다음 나오는 것이며 내 과실을 인정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는 그때 결정하는 것이다.  

  

 

사고를 대하는 마음

 

1. 누구나 긴장하고 속상하며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의 하나이며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우선 생각하고 작은 추돌로 인하여 걱정하고 속상해서 내가 마음을 다치고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 마음을 좋게 먹는 게 중요하다. 재수 없다. 운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큰일이 없어서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하고 항상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3. 실제로 사고 처리를 해 보면 별것 아니다. 위 내용 전부는 일반적인 사고 위주로 개인적 생각과 주위의 사람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고가품 자동차 이거나 리스 기타 임대 자동차를 탈 경우는 보험사를 부르거나 사전 협의된 사고 시 조율 방법대로 진행하는 게 좋다.  

 

접촉사고

반응형

'자동차와 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스바겐 비틀의 역사  (0) 2022.11.28
1급 공업사 찾기  (0) 2022.11.07
자동차 접촉사고 각서 작성법  (0) 2022.11.07
포드의 역사와 뿌리  (0) 2022.07.05
전기차로 보는 미래 예측  (0) 2022.07.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