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운전 잘하는 방법

여성들이 운전을 하다보면 손해보는 일이나 부당한 일이 있다. 다음 몇가지를 기억하면서 유사시 접촉사고 등이 발생했을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면 좋을 것이다.

 

1. 여성 운전자 라고 생각하지 말고 공평하게 안전 운전 하여야 한다.

본인이 여성 이지만 차를 몰고 전방을 주시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여성이라는 인식을 해도 안되고 할 필요도 없다. 도로 교통법을 조금이라도 숙지하고 정확히 법규에 의해 운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2. 끼어들거나 차선 변경을 할때 특히 주의 하고 미리 차선 변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교통사고는 전방주시 미흡이 많고 좌우로 끼어들면서 사고가 발생한다. 램프를 빠져 나가거나 회전을 해야 할 경우를 배디하며 미리 자신의 차선을 타야한다. 그래야 마찰이 없다.

 

3. 좁은 골목이나 비좁은 공간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여 회피 하여야 한다.

남자와 달리 공간 인지 능력은 남성이 조금 더 감각적인 편이다. 따라서 사전 좁은곳, 막히는곳, 정체 구역에는 진입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

 

4. 비켜줄 것 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선팅이 진하게 되어 있는 차안에 누가 타고 있는 구분이 불가하다. 따라서 비켜주는 신사도를 생각하지 말고 원칙대로 운전하고 특히 끼어들기 할때 미리 기어들기 핸들 조작 전 깜빡이를 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5. 사고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지침에 의해 처리한다.

- 모든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즉시 연락하고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어 둔 다음 차도 옆 안전한 곳으로 빠진다.

- 내가 100% 과실이 아니면 필요 없는 말로 상태와 소통을 할 필요가 없다. 아무말 없이 보험사 기다린다. 보험사와 얘기한다.

단, 내가 무조건 뒤에서 박았거나 잘못했으면 가장 정중한 자세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다 처리해 드리겠다고 말하고 기다린다. 거기까지만 하고 더 지나치지 않는다.

- 강압적인 자세로 상대방이 나오거나 보험사기라고 직감적인 판단이 들면 문을 잠그고 비상등 켜고 112로 빠르게 전화한다. 문열 열어주어 내 블랙박스을 훼손하려고 할수 있으니 열어주면 안된다, 우리나라 경찰은 거의 5분안에 다 온다.

- 경찰이 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시 운전상황 이었고 본인이 부당하다는 것을 자세히 또렷하게 그때 말하면 된다.

 

6. 여성 운전자, 모든 운전자 들이 사고 낼수 있다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하라.

- 사람 다치지 않고 차만 손상이 되었으면 그것으로 됐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속의 걱정과 본인의 질타를 하지 않아야 한다.

- 운전을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긴다. 모든 사람들이 조심하고 긴장해서 그런 것이니 일일히 대꾸하거나 눈 맞추고 대립할 필요 없다.

 

여성운전자